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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 로버 모델 구축

Oct 15, 2023Oct 15, 2023

현대자동차그룹은 항공우주 파트너들과 함께 달탐사 모빌리티 로버의 초기 개발 모델 구축에 나섰다. 아울러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항공우주 분야 6개 연구기관과 달 표면 탐사를 위한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 협의체 운영 및 지원을 위한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협의체에는 한국천문연구원(KASI), 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등이 참여한다. ), 한국자동차기술연구원(KATECH).

현대차는 달 탐사 모빌리티 초기 개발 모델의 방향을 결정하고, 2024년 하반기에 초기 시험체를 완료해 2027년 발사 능력을 갖춘 모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용화 현대차·기아차 R&D 기획조정센터장은 “현대차그룹은 인간의 이동성 경험 범위를 확장하고 인류의 모빌리티 경험 범위를 넓히는 데 기여하는 것이 현대차그룹의 목표라고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말했다. "달 탐사 모빌리티 개발 모델의 창설은 이러한 목표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중대한 과제에 직면하여 가시적인 결과를 달성하려는 우리의 야망을 보여줍니다. 로버 개발을 통해 우리는 육상, 해상, 공중 모빌리티를 넘어 확장을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주 이동성으로."

로버는 다목적 모빌리티 플랫폼의 일환으로 현대·기아차의 첨단 로봇 및 자율주행 기술, 구동 시스템, 충전 부품, 현대로템의 로봇 제조 기술 등을 활용하고 있다.

현대차의 부품은 로버의 하부 부분을 차지하고 상부 부분은 달 표면 탐사를 위한 과학 탑재체로 구성됩니다. 로버는 달 표면의 극한 환경을 견딜 수 있도록 열 관리 기능과 방사선 차폐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협의체는 로버 하부가 개발되면 달 표면의 굴착, 발굴, 유인 탐사를 위한 첨단 기술을 탑재한 상부를 지원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표는 다양한 페이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모빌리티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개발, 테스트, 개선을 거쳐 달의 남극 지역 근처에 탐사선을 착륙시켜 과학 임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태양열로 구동되는 자율주행 이동 장치의 무게는 약 70kg(154.3lb)입니다.

현대차는 로버가 달에 보내기 전 달 탐사에 대비해 개발 모델을 달 표면과 유사한 환경에서 미션 기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개선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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